'Microsoft Student Partners'에 해당되는 글 3건

  1. SaaS (Software as a Service) 의 미래 (3) 2009/09/18
  2. 스타 마케팅과 SNS (18) 2009/08/14
  3. MSP 3기 지원 - 나만의 공식 만들기 (14) 2009/06/07
왠 뜬금없이 SaaS 냐고, 싸스 독감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말이냐고 물으신다면 아래의 글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SaaS (Software as a Service) 란?
하나 이상의 공급업체가 원격지에서 보유, 제공,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하며 공급업체는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 돈을 지불하거나 월, 년 단위의 이용료를 낼 수도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조금 말이 어려우니 이번엔 책에서 인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입해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서 필요한 기능을 제공받는다. (파괴적 트렌드 / 와타나베 히로요시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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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웹 지향적인 Web-Oriented 모든 서비스를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구글 문서도구가 있죠. 그 동안 문서 작업은 파워포인트, 엑셀, 한글과 같이 PC 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작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웹만 있다면 플랫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기존의 파일들과 연동되는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무료이고,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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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웹 서비스로써 공급하는 새로운 개념은 기존의 소프트웨어 시장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의 2010 버전은 웹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SaaS 버전과 함께 발매된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반가운 일 입니다. 이제는 무료 소프트웨어를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니깐요.

Software as a Service 의 개념은 Platform as a Service 의 개념으로 까지 확장 됩니다.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기억장치 용량, 컴퓨팅 파워(계산 능력), 보안 환경까지 웹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죠. 점점 더 범위를 넓혀간다면 웹 OS, 클라우드 컴퓨팅 까지 확장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한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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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안과 안정성의 문제입니다. 부득이하게 다른 예가 떠오르지 않아 Gmail 이야기를 꺼내들게 되었는데요. 얼마전 지메일 장애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었죠. Gmail 에 접속할 수 없었던 사용자들은 큰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에잇, 메일 확인도 못하고 짜증나네' 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비즈니스 측면으로 넘어가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중요한 메일을 제 시간에 수신하지 못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된다면? 중요한 문서를 로드하지 못해 업무 처리에 방해를 받는 다면? 중요한 의사결정과 관련된 순간에 지체되는 1분은 생각 이상으로 엄청난 손해를 가져올 것 입니다. SaaS, 웹 OS,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회의론의 주된 내용은 보안과 안정성의 문제일 것 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SaaS 는 어떻게 될까요? 물론 저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안과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믿을만한 플랫폼으로써 역할하지 못한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aaS 비즈니스 업체들이 타겟팅을 조금 더 명확히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규모 시스템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는 작은 기업, SOHO, 개인 사업자 들을 대상으로 마켓을 형성하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자면 지도 서비스와 위젯, 마이크로 블로그를 잘 섞은 매쉬업 서비스로 소규모의 ERP 시스템을 구축해 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롱테일의 힘은 웹 2.0 시대가 도래하면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작은 유저들을 대상으로한 여러가지 맞춤형 서비스가 나온다면 더욱 풍요로운 비즈니스 환경이 구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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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04:32 2009/09/18 04:32
국내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의 대표주자로는 미투데이(http://me2day.net)가 있습니다. 이미 몇몇 웹 서비스 얼리어답터나 웹 개발자, 기획자, 마케터 들 사이에서는, 미투데이가 NHN이라는 거대 기업에 인수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었죠. 미투데이는 9만명을 웃도는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튼튼한 SNS 서비스로 거듭나기 시작합니다.

미투데이란? (출처 : 한국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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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던 미투데이에 커다란 파장이 일어납니다. 8월 4일기준으로 9만 2천여 명이었던 가입자가 폭증하면서 8월 7일까지 13만 6천여명으로 늘어나게 된 것이죠. 무려 3일만 30%의 증가세를 보인 것 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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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G드래곤의 지금 이순간. 그렇습니다. 롤리팝을 통해 스타마케팅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준 빅뱅이 미투데이에 안착하는 순간, 그야말로 대폭발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수많은 소녀떼들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이름도 생소한 마이크로 블로그로 이주하는 대이동이 일어난 것 이죠. 흡사 온난한 기후를 찾아 이동하는 거대한 철새떼를 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G드래곤 한명의 위력이 이 정도 였는데,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미투데이 서버가 날아가 버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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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시나요? 한 포스트당 댓글의 수가 10만개를 넘어갑니다. 저로써는 상상도 못할 갯수네요. 미투데이에서 유명 연예인이 블로그를 개설한 것은 G드래곤이 처음은 아닙니다. 에픽하이, 2NE1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블로그를 통해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도 미투데이 성장세에 톡톡히 한몫을 했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과 조금이라도 가까워 지려는 팬들의 욕구와 미투데이와 같은 보다 User Friendly 한 플랫폼이 만나 멋진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물론 스타와 SNS 서비스의 결합은 미투데이에서만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 미투데이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해외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트위터(http://twitter.com)도 역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같은 유명인사들이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었죠. 그리고 국내 서비스인 싸이월드에서 연예인들의 미니홈피는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스타 마케팅은 늘 위험이 도사립니다. 스타의 이미지가 제품의 이미지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건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브랜드와 제품을 동일 시 여기는 습성이 있다고 하죠.) 혹여나 스타의 이미지가 변수로 인해 실추되는 날엔 제품의 매출(혹은 성장세)도 추락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본 스타와 SNS의 공존관계는 매우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스타는 팬들의 빠심(?)을 충족시킬 더욱 다양한 접촉지점과 컨텐츠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고, SNS는 그만큼의 트래픽 유입과 가입자를 얻을 수 있으니 둘 다 즐거운 Win-Win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덧, 브아걸의 가인은 미투데이 안하나요? 제발... 네? 제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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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23:54 2009/08/14 23:54




Microsoft Student Partners 3기 지원자 노지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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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노지훈! 영어/한자로는 Jihoon Roh/盧志薰 되겠습니다 :D
나이는 26살 (혹은 25살?), 취미는 웹 서핑하기, 독서입니다.
숭실대학교 미디어학부 4학년에 재학중이고
미래의 IT 서비스 기획자가 되기 위해
주구장창 노력하는 열정가득한 소년 입니다!
별로 궁금하지 않을 자기소개는 이만 간략히 줄이면서,

MSP 3기 지원을 위한
"나만의 공식" 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는
" ( UX + 미디어 아트 + 음악 + 영화 ) × { ∞ × (열정 + 재미) } "
이다.



제가 살아온 모든 순간들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 이었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흐르고 있는 두가지 키워드는 "식지않는 무한한 열정""스스로 재미있어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였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하고 싶은 건 다 해보면서 살아왔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기획, 개발, 디자인, 영상, 예술 등등 가리지 않고 공부하면서 학기중엔 밤새는 것은 기본이요 이틀, 삼일 철야는 옵션인 무한 체력 & 무한 열정의 소유자이죠. (자기자랑이 너무 거한가요? ^^;) 그 중에서 내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던 키워드 네가지를 뽑아 보았습니다. UX, 미디어 아트, 음악, 영화 인데요.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면서 얘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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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열정을 쏟고 있는 분야는 UX 입니다. 웹 User Interface 개발 공부를 하면서 인터랙션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UX 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황리건 과장님이 운영하시는 UX팩토리 블로그를 탐독하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에 운 좋게도 UX Recipe 라는 스터디 클럽에 합류하여 여러 학생들과 UX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UX 라는 것은 공부하면 할 수록 어려운 분야이고 그만큼 많은 고민이 뒤따른 다고 생각해요.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 하는 것.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하는 것. 그에따라 사용자의 충성도가 높아지도록 하는 것. UX 는 성공적인 제품/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핵심적인 프로세스 입니다.

UX Recipe 활동을 하면서 1번째 시즌이 끝나고, 근 2달간 배웠던 UX 방법론에 대해서 정리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덕분에 저의 하루는 더욱 바빠집니다. 그렇지만 즐겁지요 :D
(* UX Recipe 활동을 통해 많은 MSP 2기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제가 3기를 지원하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도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노지훈(로지)의 UX Recipe 활동 모습


미디어 아트

작년 부터 올해 초 까지는 미디어 아트에 빠져있던 시기 였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보러다니고 또한 여러 전시회에도 참여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졸업작품으로 미디어 아트 성향이 짙은 새로운 타입의 악기 (New Type Instrument)
Bluespot 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제대 하자 마자 들었던 생각은 뭔가 새롭고 신선한 것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그때부터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악기를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생겼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학교 친구 녀석과 함께 수많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탄생한 것이 이 작품입니다. 이 놈을 만들기 위해 고생을 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흐릅니다. ㅠ_ㅠ

Bluespot 의 테스트 버전 플레이 영상


Bluespot 의 최종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작품은 일본 미디어아트 단체 IAMAS 교류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이외의 다른 작품으로 작년 여름에 국립 민속 박물관 '그 고난과 영광의 순간들' 전시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 어린이 민속 박물관에도 또 다른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음 악

음악 생활은 삶의 윤활유와 같습니다. 무대에 서는 것은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짜릿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정말 흥분되고 재미있는 일이었죠. 군입대 이전에는 먼 훗날 록 스타로서 삶을 누릴 수 있을 꺼란 상상도 하곤 했습니다. (약간은 민망하네요 ㅋ) 지금은 취미생활로 가끔씩 밴드 공연을 하고는 합니다.

노지훈(로지)의 밴드 활동 모습


음악을 해도 그냥 평범하게는 하지 않았어요. 음악과 다른 분야를 결합해 무언가를 창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죠. 왜? 재미를 위해서! :) 그것이 바로 카툰 밴드 '펑크몽키즈'의 탄생 배경 입니다. 캐릭터 초안부터 시작해서 플래시 애니메이션, 홈페이지, 음악제작 작업을 동료들과 함께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그 결과물로써, 애증이 듬뿍 담긴 자식같은 녀석들입니다.

카툰 밴드 "펑크몽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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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고3 수능을 치루고 난 뒤에는 영화를 찍어보기 시작 했습니다. 청소년 직업체험 학교 하자센터에서 영상연출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한 것이죠. 봉준호, 장진, 임순례 감독 등 유명한 감독도 보고, 하루종일 캠코더와 프리미어를 끼고 낑낑 대면서 보냈던 하루하루가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태껏 3편 정도의 단편 영화를 찍었습니다. 3편을 찍으면서 느꼈던 것은 감독이란 큰 조직의 리더가 어떻게 팀을 잘 관리하고 이끌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연출력은 리더쉽이 바탕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죠. 이때 만든 영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시간들"이 서울환경영화제 에 초청 되는 경사도 일어났습니다.

서울환경영화제 브로셔에 실린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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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UX, 미디어 아트, 음악, 영화', 이 네가지 키워드를 통해 노지훈이란 사람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나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즐겁고 재미있는 인생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면서 살아온 삶 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MSP 3기가 되어 한국의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신나고 멋진일을 벌이고 싶습니다. Microsoft Student Partner 가 되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퐈이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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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7 17:03 2009/06/07 17:03